음악

[스크랩] TV를 보면서 ㅡ 최성수

나무와 휴식 2010. 7. 4. 20:59

 

    보고싶다 눈물이 날 만큼 /백담 당신이 곁에 있어도, 곁에 없어도 늘 보고싶은 당신은 내 마음 안에 있어. 볼수 있다는 것과 볼수 없다는 차이일 뿐 늘 당신은 내 안에 숨쉬고 있어. 그래서 이젠 조급해 하지 않을거야 당신곁에 빨리 갈수 없다고 지금은 하나가 아니라도 서두르지도 않을거야 어차피 당신은 내 사람, 내 여자이니까 내가 사랑하는 내 사랑이니까. 그래서 당신이 다시 날 안아 준다면 내 품안에 당신을 가두어 놓을꺼야 영원히..이젠 그러다가 영혼이 다하면 다음 생에서도 당신 만나 그땐 처음부터 당신만 사랑 할거야 다른 사람 만나기 전에 당신 먼저 나에게 달려와 줘 내가 당신 첫사랑이고 싶으니까 당신이 내 첫사랑 이길 바라니까. 그래서 서로에게 마지막 사랑이길 소망할거야 당신 참 보고싶다..눈물이 날 만큼.

  

 

TV를 보면서 ㅡ 최성수


TV를 보면서

눈물이 흐르네
사람들은 어디에 기대어 살까
아마도 당신은 알것만 같아서
사랑은 또다시 나의 편인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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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뿐인 식사는

이미 식어버렸네
텅빈 아파트 불빛 외로운 나의마음
기대어 울사람 여기
있었으면 좋겠네
입가에 번진 눈물 홀로 울 수 밖에

혼자뿐인 식사는

이미 식어버렸네
텅빈 아파트 불빛 외로운 나의마음
기대어 울사람 여기
있었으면 좋겠네
입가에 번진 눈물 홀로 울 수 밖에

TV를 보면서

눈물이 흐르네
사람들은 어디에 기대어 살까
사람들은 어디에 기대어 살까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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